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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발표시간과 예상치는?투자정보/[미국] 주요경제지표 2023. 1. 22. 21:41반응형
2023년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 폭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증시에 큰 호재로 작용되었습니다.
다만, 고용지표(비농업고용지수)가 예상치 보다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였는데요.
오늘은 2023년 2월에 발표 예정인 미국의 1월 고용지수 발표일자와 예상치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현지시간 18일 기준 연준에서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소비자 판매가격이 이전보다 확실히 느려졌다고 보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다수의 미국 기업은 앞으로 물가 상승하는 속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해당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110_36133.html
지난 1월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면서 약 1년 만에 가장 적은 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가 발표되면서 상승률 둔화가 시작됨의 신호를 보냈고, 이는 증시에 호재로 작용되었습니다. 이런 둔화가 상반기 내 지속된다면 미국 중시와 암호화폐 시장도 우상향 추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증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증가 폭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됨과 동시에 지난 11월~12월 산타랠리 없이 얼어있던 미국 증시가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위주의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나스닥의 상승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가상화폐(비트코인)
코인시장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한 12일 이후 줄곧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만 달러를 돌파하여 지금은 2만 3천 달러를 터치하고 2만 2천 달러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기간 상승한 만큼 다음 물가지수나 연준 발표까지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 추가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투자자라면 유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1일봉 차트입니다. 상승추세가 2만 1천 달러 선에서 멈추고 컵 형태의 차트를 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러 호재가 작용되면서 이전의 박스권들을 강하게 뚫고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RSI선은 70을 넘어서 84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과 이전에 RSI수치보다 현재 낮은 것으로 보아 개인적으로는 단기 하락으로 보이네요.
증시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등할까?
미국 증시와 코인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제 차트가 우상향으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가라는 기대감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고용 불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용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고 연준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 1월 6일에 발표한 미국 고용지표(비농업고용지수)는 223k로 발표되면서 예상치 보다 훨씬 상회하며 여전히 강세임을 보여줬었습니다. 이는 증시에 큰 악재 작용되었죠.
교용시장이 강세라는 것은 개인소비지출에 대한 물가지수에 영향이 있을 것이고, 이는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작용될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고용지표는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국에서 발표하는 고용지표 중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실업률, 비농업 고용지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정도로 구분 지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는 전 세계 금융정책과 증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일과 예상치는 얼마인가?
미국의 고용지표(비농업고용지수)는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1월 고용지수는 2023년 2월 3일 금요일 10:30PM(우리나라 시간)입니다.
시장에서 2월에 발표할 미국의 고용지수 예측치는 173K~190K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월대비 추가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또 전망치 보다 상회하는 경우 시장의 흐름이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 수 있으니 투자자분들은 필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줄곧 하락하고 있는 미국 증시와 코인 시장의 머리채를 잡고 상승 추세로 돌려놓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금리 인상에 대한 부분과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소인 고용지수의 강세로 인해 불안감은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기 회복세로 이어질지, 인플레이션 장기화의 시작점이 될지 그 누구도 정확하게 답변 내놓을 사람은 없습니다. 저 또한 포스팅하면서 도움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항상 미국 증시, 코인 시장의 영향을 크게 미칠만한 요인들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투자하셔서 큰돈 버는 여러분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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