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FOMC 연준 파월 연설, 기준금리 발표! 빅스텝?
오는 12월 15일에는 연준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발표 예정입니다.
먼저, 12일 미국 3대 지수는 인플레이션 정점론
확산으로 1%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13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주가의
방향과 최종 금리 및 긴축 기간이 결정되지 않을까.
FOMC 회의보다 CPI가 시장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처럼 이번
CPI 발표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은 지난 게시글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http://rudas2.tistory.com/7
12월 기준금리 발표시간은?
우리나라 시간 12월 15일 목요일 04:00AM
미국의 기준금리 발표될 예정입니다.
저는 이 시간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
관망 후 코인 차트 방향 보고 진입 예정입니다.
기준금리 인상? 자이언트 스텝? 빅스텝?
앞서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확산을 통해 미국
주요 3대지수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와 동시에 연준이 1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 p
올려 최종 금리를 5% 수준으로 마무리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스텝일 것이라는 것인데요.
이러한 전망치에 월가나 전문가들도 크게 이견이
없어 보이는 눈치입니다.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5333
연준은 지난 4회 연속 금리를 자이언트스텝 발표하면서 0.75% 상승시키면서
빠르게 금리 인상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금리인상이 빅스텝일 경우
주가에 어떤 영향력이 미칠까요?
기준금리 발표 < 소비자물가 CPI
금리인상은 빅스텝일거라는 것을 상황에서
자이언트스텝 발표시 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크게
작용될 거라 생각되지만, 0.5% 빅 스텝 발표일 경우
크게 변동성이 있을 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도 뉴스나 매체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거든요.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21211/116943997/1
다만, 오는 13일 소비자물가(CPI)가 시장 예상치인
7.3% 보다 하회하는 경우 연준의 긴축이
완화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주가도
상승추세를 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반대로 시장 예상치 7.3%보다 상회하는 경우,
긴축은 보다 장기화 태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제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13일부터 미국 주요 경제 발표로 인해
주식, 코인 시장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욕심내지 말고 수익 내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