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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8월] 잭슨홀 미팅 연준 파월 연설시간
    투자정보/[기타] 투자정보 2023. 8. 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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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진행될 잭슨홀 미팅에서 인기스타
    연준 파월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8월 10일에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당시 예상치 3.3% 보다 0.1%p 감소한
    3.2%로 발표되었습니다.
     
     
    발표 이후에도 여러 미디어와 전문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는 정점이 맞다며,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었죠.
     
     
    그런데, 16일 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분위기가 확 비뀌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장기 목표인 2%를 여전히 웃돌고 있다.
    FOMC 위원 과반수가 통화 정책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위 한 문장으로 표현이 가능한데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여부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FOMC 의사록 내용 정리는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 참고바랍니다.
     
     

    미국 추가 금리인상 전망(ft. 7월 FOMC 의사록)

    안녕하세요 영끄리입니다. 지난 16일 수요일 미국의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었습니다.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으로 마감하였

    donbaram.com

     
     
    그렇기 때문에 파월의 말 한마디는
    증시 등의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번주 진행될 잭슨홀 미팅에서 다룰 주제와
    연준 파월 의장의 연설 시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3.08] 잭슨홀 미팅 연준 파월 연설시간
    [2023.08] 잭슨홀 미팅 연준 파월 연설시간

     


     

    1) 잭슨홀 미팅, 무슨 회의일까

     
     
    잭슨홀 미팅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미국에서 개최가 되는데요.
     
     
    잭슨홀 미팅은 매년 8월 말 3일간
    미국 와이오밍주의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연방준비제도 주도하에 개최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파월과
    전세계 중앙은행장 그리고
    경제학자 등 각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향후 통화정책 및 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안그래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요즘 같은 시국에 진행되는
    잭슨홀 미팅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연준 의장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환율은 물론이고 증시 등
    전세계 금융시장에 큰 변동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잭슨홀 미팅 일정

     
    잭슨홀 미팅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잭슨홀 미팅 일정
    잭슨홀 미팅 일정

     


     

    3) 파월 연설시간

     
    이번 잭슨홀미팅에서 연준 파월의장 연설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8월 25일 23시 5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파월 말 한마디에 증시가 큰 변동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샐 예정입니다.
     

    파월 연설시간
    잭슨홀 미팅 파월 연설일정

     
    각 국 중앙은행 수장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파월 의장의 말 한마디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기는 예상보다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하고
    물가상승률은 둔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CPI는 전월대비 0.2%p 둔화되었으며,
    전년대비 약 4.0%p 둔화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고물가에 따른
    기저효과가 소멸되면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장기채 금리 급등에 대한 부담은
    금융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파월 의장의 연설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미팅을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여부가 논의되어 많은 사람들이
    간지러워 하는 부분을 파월이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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